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유럽축구 통계매체가 선정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전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국내 팬들에게도 유명한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2차전에서 포지션별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를 추린 결과 김민재가 4-3-3 포메이션의 백4 중 센터백에 뽑혔음을 알렸다.나폴리 수비수 김민재는 지난달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방크 파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16강 1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프랑스 국가대표인 상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가 유럽축구 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2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유럽 5대 리그 시즌 베스트11을 공개하면서 김민재(평점 7.46)를 포함했다.포백 수비에는 김민재와 함께 호제르 이바녜스(AS로마),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 라미 벤세바이니(묀헨글라트바흐)가 올랐다.미드필더에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이상 파리생제르맹),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가 자리했다.공격수
손흥민이 유럽5대리그 이주 최고의 팀에 뽑혔다. 토트넘에서 유일했고 평점도 상당했다.축구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9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유럽5대리그(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리그앙)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최고의 활약을 한 11명 중에 손흥민이 있었다.4-4-2 포메이션에 메르텐스와 제주스 투톱이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에 배치됐는데 유럽5대리그 이주의 팀 11명 중에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평점 9.7점으로 유럽 최고 윙어 존재감을 뽐냈다.손흥민은 프
영웅물 스파이더맨의 세리머니를 펼쳐오던 손흥민(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토트넘 팬의 영웅으로 우뚝 섰다.손흥민은 1일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0-0 무승부 기운이 감돌던 후반 추가시간 6분 다빈손 산체스의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상대 박스 좌측 대각선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잘 살렸다. 슛과 다름없는 강력한 오른발 킥이 골문을 향해 쭉 뻗어나갔다. 이를 산체스가 타이밍좋게 달려들어 이마로 돌려놓았고,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기록됐다.영국공영